첫째, 여성독립, 평등한 성별의식을 기초로 여성해방운동을 해야 하며 사회에서 진정한 남녀평등의 관념을 수립한다. 남녀평등의 의미는 남성과 여성은 차별이 없는 것은 아니고 여성은 사회의 반으로 여성의 독특한 역할을 지니다.
둘째, 여성 내부의 평등을 수립한다. 남녀평등은 남성과 여성의 평등뿐만 아니라 여성내부의 인격평등과 기회의 평등을 포함된다. 즉 여성내부의 등급관념을 없애야한다.
셋째, 정부는 적극적으로 여성에 대한 단체를 지지해야한다. 여성운동의 발전이 여성의 각성과 행동을 의존하니까 여성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여성단체가 발전하는 것은 효과적인 수단이다. 지난 90년대 중국 실행된 "춘뢰계획"(春蕾計劃)은 여자 아이를 대상으로 재물로 도와주며 좋은 효과와 좋은 평판을 얻는다.
개방화 및 국가체제와의 연관관계
사회주의 혁명의 성공을 위해 계급의 철폐와 함께 남. 여간 평등을 주장해온 중국의 국가체제가 초기의 정치적인 목적(신분철폐로 일반민중 의 호응유도)에서 경제적인 목적(대약진 운동, 산아제한으로 인한 여성 노동인구의 필요성 증대)으로 확대되면서, 여성의 지위는 법률상 남성의 지위와 같이 평등함을 부여받고, 여성의 사회참여와 자기의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남성에 예속되지 않는)경제권을 갖게 되었다.
국가체제라는 정치적인 요인과 함께 지속적인 남. 녀 평등의 교육,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인 뒷바침이 중국을 50년 남짓한 시간에 동양문화권에서 남. 녀 지위에 관해 가장 예속적인 국가에서, 가장 “평등”한 국가 중의 하나로 변모시켰다. 이러한 현상은 개방, 개혁의 결과 더욱커진 여성자신의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와 동시에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의 확대로 남.녀 성별 地位와 영역에 대한 붕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여성들의 지위는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이루웠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정치적인 면에서 보자면 여성보다는 남성의 진출이 월등히 앞서며, 사실상 중국을 이끌어 가는 사회지도계층의 정부관원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아시아국가에 비해 활발한 사회참여도와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중국사회 男.女지위의 평등의식 을 뒷받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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