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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사회정의’ 가치의 개입은 그 자체로 미디어 윤리적인 쟁점인가?

언론보도의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문제, 그리고 공정성에 연결해 보면 한국 언론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언론은 ‘사회정의’(여기서 말하는 사회정의는 일반적인 사회정의)에 대해 미디어가 책임을 지닌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사회정의’의 가치를 준수하면서 보도를 하게 되는데 이는 <이랜드 파업>사례와 <청목회 사건>사례와 마찬가지로 편파보도, 즉 공정성을 결여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갖는다. 즉, 미디어의 ‘사회정의’에 대한 책임 자체가 공정성 보도에 대한 윤리적인 쟁점인 것이다. 이는 객관주의 보도와 주관주의 보도에 대한 것으로 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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