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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가인 마스카라 했는데도 작은 눈으로 '굴욕' 당한 적은?

가인의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가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MBC '몽땅 내사랑'에서 가인은 세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스카라가 멀쩡히 남아있는 신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인의 마스카라, 아이라인 등 짙은 눈화장은 가인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가인의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제품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가인의 마스카라, 아이라인 등 짙은 눈화장에도 불구 가인이 굴욕을 맛봤던 적이 적지 않다. 지난 9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 시트콤에서도 가인의 눈화장 굴욕이 있었다.

'몽땅 내사랑'에서 굴욕당한 가인
'몽땅 내사랑'에서 굴욕당한 가인ⓒ MBC캡쳐


특히 윤승아의 할머니에게 당한 가인의 작은 눈 굴욕은 처참하기까지 했다. 승아의 할머니는 가인을 향해 "눈을 다쳤냐. 왜 그렇게 뜨고 있냐. 혹시 시력이 나쁜게 아니냐"고 물었고, 가인은 "이게 다 뜬 건데요"하고 답했다. 깜짝 놀란 할머니가 "보이기는 다 보이는 거냐?"라며 작은 눈 콤플렉스를 가진 가인에게 결정타를 날리며 가인이 굴욕을 맛본 것.

가인의 작은 눈 콤플렉스는 '민낯' 공개에서도 드러났었다.

가인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민낯으로 출연한 직후, "관객들이 못 알아보다가 엔딩 크레딧에 가인의 이름이 올라가는 걸 본 후에야 내가 출연했던 걸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가인의 민낯이 공개된 기사 댓글에 "이거 가인 사진 아닌데요"라고 적었다며 굴욕담을 공개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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