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BC '몽땅 내사랑'에서 가인은 세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스카라가 멀쩡히 남아있는 신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인의 마스카라, 아이라인 등 짙은 눈화장은 가인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가인의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제품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가인의 마스카라, 아이라인 등 짙은 눈화장에도 불구 가인이 굴욕을 맛봤던 적이 적지 않다. 지난 9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 시트콤에서도 가인의 눈화장 굴욕이 있었다.

'몽땅 내사랑'에서 굴욕당한 가인ⓒ MBC캡쳐
특히 윤승아의 할머니에게 당한 가인의 작은 눈 굴욕은 처참하기까지 했다. 승아의 할머니는 가인을 향해 "눈을 다쳤냐. 왜 그렇게 뜨고 있냐. 혹시 시력이 나쁜게 아니냐"고 물었고, 가인은 "이게 다 뜬 건데요"하고 답했다. 깜짝 놀란 할머니가 "보이기는 다 보이는 거냐?"라며 작은 눈 콤플렉스를 가진 가인에게 결정타를 날리며 가인이 굴욕을 맛본 것.
가인의 작은 눈 콤플렉스는 '민낯' 공개에서도 드러났었다.
가인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민낯으로 출연한 직후, "관객들이 못 알아보다가 엔딩 크레딧에 가인의 이름이 올라가는 걸 본 후에야 내가 출연했던 걸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가인의 민낯이 공개된 기사 댓글에 "이거 가인 사진 아닌데요"라고 적었다며 굴욕담을 공개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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